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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골드퍼시픽, 팡스카이 주식 20만주 처분 결정

골드퍼시픽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팡스카이 주식 20만주 전량을 20억원에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1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 등을 위해 발행회사와 양수인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