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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남선알미늄, 투자부문 분할..남선인베스트먼트 신설

남선알미늄은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남선인베스트먼트(가칭)를 새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며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이라며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분할 기일은 다음 달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