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ELS 등 2종 공모

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ELS 등 2종 공모 키움증권은 9일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을 출시한다고 공시했다.

‘제51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5%로,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 6개월), 85%(2년·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키움 제628회 ELS’는 세전 연 7.0%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홍콩항셍중국기업(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6개월·12개월·18개월), 80% (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0%의 수익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