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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대웅개발, 641억 규모 강남구 삼성동 토지·건물 처분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개발이 641억 4600만원 규모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일대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451억1226만원)의 14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상대방은 고려○○○○○ 외 1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