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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이뮤노바이옴, 포스텍 BOIC로 본사 확장 이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포스텍 내 산학연 신약개발 혁신 연구 플랫폼 ‘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BOIC)’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BOIC는 신약 개발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을 유치하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약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텍, 제넥신, 포스코가 252억원을 공동 투자해 건립한 산학연 개방형 연구센터다.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 옆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만179㎡ 규모로 건립됐다. 

바이오기업 10개사가 입주했으며 공용실험실, 공동기기실, 교수연구실, 실험연구실, 전자현미경실 등을 갖추고 기업, 대학, 연구소 공동연구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