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전주공장 가동을 재개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앞서 현대차는 수요 감소로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주공장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포터를 제외한 중대형 트럭과 소·중·대형 버스를 생산하는 곳이다.
생산 중단에 따른 미생산 차량 대수는 약 1070대로 추정된다.
전주공장 매출액은 2019년 완성차 매출액 기준 2조8595억원으로 이는 재작년 연결 총 매출액의 2.7%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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