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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안트로젠, 표피박리증 치료물질 美 2상 임상 승인

 

안트로젠은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을 대상으로 하는 물질(ALL-ASC-SHEE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2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을 통해 회사는 해당 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시험할 예정이다.

임상은 미국에서 소아 3명, 성인 3명 총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약 2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오는 2022년에는 3상 돌입을 위한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