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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한국조선해양, 3000억 규모 VLCC 3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2988억원 규모의 VLCC 3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2019년 매출액 8.5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