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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SK하이닉스, 시총 3위 도약

SK하이닉스가 실적 호전 기대감에 힘입어 5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시가총액 3위 자리를 꿰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1.91% 오른 4만2천6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75% 뛴 4만2천9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시총가액이 31조129억원으로 불어나 현대자동차(30조8천387억원)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2위인 한국전력(34조5천377억원)과는 약 3조5천억원 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