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컨테이너 가상 OS 통합 표준화 및 모니터링 기술 특허 2건 획득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컨테이너 가상OS 통합 표준화 시스템과 통합 모니터링 운영 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2건의 특허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컨테이너 가상OS 통합 표준화 시스템'과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컨테이너 가상OS 통합 모니터링 운영 방법'으로 VM과 컨테이너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멀티 클러스터 제어와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생성, 관리, 모니터링을 자동화시켜 컴퓨팅 자원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재 가상화 위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향후 가상화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컨테이너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클라우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