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열교환기 부분 물적분할..'유원' 설립 완료

 

위닉스는 열교환기 제조 및 판매 부문을 물적분할해 주식회사 ‘유원’을 설립하기로 한 절차가 완료됐다고 6일 공시했다.

위닉스는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업체로 남고, 유원은 비상장 회사로 두기로 공시한 바 있다.

분할 보고총회를 거쳐 이날 분할등기를 완료했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은 단순 물적분할로, 분할로 인해 설립되는 회사의 발생주식총수를 분할되는 회사에 100% 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