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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닉,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건강텔링
2021. 3. 16. 23:59
하이소닉은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하이소닉은 지난해 손실 약 37억원에 이어 △2019년 45억원 △2017년 27억원 △2016년 49억원의 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2018년 사업연도의 경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전전사업연도인 2017년과 2016년의 재무 정보를 기준으로 했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인만큼 감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