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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 스웨덴 자회사에 334억원 채무보증 결정
건강텔링
2021. 3. 24. 15:41
동진쎄미켐은 스웨덴 소재 자회사 동진 스웨덴 AB(Dongjin Sweden AB)에 대한 334억725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27%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2028년 4월 7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622억 2526만 4080원이다.
채권자는 한국산업은행이다.
회사 측은 “본건 채무보증은 자회사의 2차전지 소재 생산 등을 위한 신규시설투자에 따른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의 시설자금대출(2500만유로)에 대한 보증제공”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