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보적인 원자력 발전소 제어계측시스템(MMIS) 기술을 보유한 우리기술(032820)로부터 오늘 오전 매우 반가운 수주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약 92억 원 규모의 한울 원전 핵심 설비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인데요!
정부의 친원전 정책 기조 속에서 원전 기자재 분야의 핵심 지위를 다시 한번 증명한 우리기술의 이번 공시 내용을 핵심만 쏙 짚어 정리해 드립니다.

📝 우리기술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핵심 요약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발표된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의 상세 내용입니다.
[수주 계약 상세 정보]
- 계약 상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수원]
- 계약 내용: 한울1발 자료취득장치(DAS) 전자카드 설비 개선용 자재 공급
- 공급 지역: 대한민국 (한울 원자력 발전소)
- 계약 금액: 92억 원 💰
- 최근 매출액 대비 비중: 10.6% (중소 장비주로서 매우 높은 대형 계약)
- 계약 기간: 2026년 5월 18일 ~ 2028년 1월 13일 (약 1년 8개월)
🔍 공시 분석: 92억 '원전 핵심 자재 수주'의 3가지 포인트
1. 단 한 건으로 연간 매출의 10.6% 확보! 탄탄한 실적 기반 이번 공급계약 금액인 92억 원은 우리기술 최근 연간 매출액의 무려 10.6%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입니다. 중소형 기술 집약 기업 특성상 연초에 매출의 10%가 넘는 일감을 확정 지었다는 점은 향후 실적 가시성을 크게 높여주는 요인입니다.
2. 원전 안전의 중추, '자료취득장치(DAS) 전자카드' 공급 계약 내용에 명시된 자료취득장치(DAS)는 원자력 발전소의 수많은 데이터와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모니터링하는 원전 안전의 핵심 설비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전자카드 설비 개선용 자재를 공급한다는 것은 우리기술의 제어계측 기술력이 국가 원전 표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공인받은 결과입니다.
3. 한수원 직공급을 통한 높은 마진율 및 신뢰도 확보 중간 유통이나 대기업 건설사를 거치지 않고, 원전 발주처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직접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우수한 수익성(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수원과의 직접 거래 레코드는 향후 국내 신규 원전(신한울 3·4호기 등) 및 해외 원전 수출(체코, 폴란드 등) 시 강력한 레퍼런스로 작용합니다.
💡 투자자를 위한 향후 관전 포인트
- 매출 인식 및 실적 반영 시점: 계약 기간이 2028년 1월까지 약 1년 8개월간 이어지는 만큼, 진행률에 따라 분기별로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이 인식될 예정입니다.
- K-원전 해외 수출 모멘텀 수혜: 정부와 한수원이 추진 중인 글로벌 원전 수주전이 최종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원전 제어계측 분야 국산화에 성공한 우리기술이 가장 먼저 부품 공급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 해상풍력 등 신사업 부문 성장성: 원전 부문의 단단한 이익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부문에서 추가적인 수주 소식이 들려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기업정보&공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엠오티, 400억 규모 이차전지 조립설비 수주! 매출 대비 53% '역대급 잭팟' 터졌다 (0) | 2026.05.18 |
|---|---|
| [속보]서진시스템, 1,870억 규모 대형 수주 잭팟! 미국 ESS 및 데이터센터 시장 날개 달았다 (0) | 2026.05.18 |
| [실적 호재] 진흥기업, 626억 규모 정릉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매출 대형 계약 달성 (0) | 2026.05.18 |
| [속보] 삼성중공업, 1.1조 규모 LNG운반선 3척 초대형 수주 성공! 조선 슈퍼사이클 입증 (0) | 2026.05.18 |
| [실적 분석] 티앤엘 1분기 영업익 183억! 'K-패치' 열풍 타고 수익성 대폭발 (0) | 202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