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의 대명사인 타이레놀의 주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태아의 뇌 발달을 저해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발병 위험이 40% 정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 호르디 율베즈 박사팀이 “임신 중 아세트아메노펜을 복용하면 자폐증이나 ADHD를 가진 자녀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어머니 뱃속에서 아세트아미노펜에 노출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많은 자폐증 증상을 겪었고, 임신 중 한 번이라도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은 임신부의 자녀들은 ADHD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임신부의 자녀보다 40% 이상 높았다.
ADHD는 남자 어린이에게만 발생했다.
율베즈 박사는 “아세트아미노펜이 태아의 뇌로 가는 것을 여성호르몬이 막아 여자 어린이들은 ADHD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영국 의약 및 보건제품규제정(MHRA) 관계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지 말라고 권한다”며 “복용하기 전에 의사, 조사사, 약사와 상담을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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