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23세·여)가 정기 건강검진 결과 결핵으로 의심돼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와 함께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해 해당병동을 이용한 신생아와 영아 51명과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7일 현재 해당 의료인과 같이 근무했던 직원 57명 중 48명이 역학조사결과 결핵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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