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면역세포가 발달하게 ‘교육’한다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어메이어 워커 리버사이드 의대 교수는 “아기가 만드는 엄마 면역세포의 복제품이 아기몸에서 동일한 면역력을 발휘했다”며 “엄마가 자신이 겪은 면역 정보를 전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물실험에선 새끼의 결핵균 면역력은 직접 백신을 맞는 것보다 모유를 통해 얻는 것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미 쥐가 해당 균 감염에 노출된 횟수가 많을수록 새끼 쥐에게 전달되는 면역세포의 양도 늘어나 면역력이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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