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사내 정보시스템 운영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분사가 아닌 자회사 설립을 통한 업무 외주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년 1월 1일부로 정보시스템 분야 서비스의 전문화와 효율화를 위해 100% 자회사를 설립해 해당 업무를 외주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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