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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정보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설정액 7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당프리미엄펀드가 공·사모를 포함해 설정액 735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6일 기준으로 배당주 펀드의 설정액이 연초이후 1조6859억원이 증가한 가운데 배당프리미엄펀드는 6052억이 증가하며 전체 배당주 펀드 설정액 증가분의 35.90% 차지했다.

국내 모든 유형의 배당주 펀드 중 올해 가장 높은 수탁고 증가세다.

이 펀드는 장단기 성과가 우수하다.

1년 및 6개월 수익률이 각각 21.21%, 12.05%로 혼합형 펀드 중 최고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2년 수익률은 37.51%다.

배당프리미엄펀드는 주식에 약 70%, 채권 및 유동성 등에 약 30% 수준을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와 배당주를 통한 고배당 전략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투자 전략, 콜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커버드콜 전략(Covered Call) 등 다양한 현금 흐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우선주와 배당주는 펀더멘털, 시가총액 및 거래량을 고려해 선정하며 과거 3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금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 50개 이상의 현물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가수준보다 높은 행사가격으로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은 현물 주가의 완만한 상승시나 횡보, 주가 하락시에도 프리미엄을 통한 초과수익이 가능해 안전성을 더한다.


확실히 올해는 배당주펀드가 주목 받네요. 배당주 펀드로 갈아타야 할지 고민해 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