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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공시

현대중공업, 2471억원 규모 VLEC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2471억원 규모의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액의 2.9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