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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정보

동양증권 마이 더블유 크레센도 랩

최근 해외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 일반화되는 모습이다.

실제 해외 증권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뿐만 아니라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도 잇달아 출시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이란 전 세계 주식 채권 원자재 펀드 등에 투자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이들 자산에 대한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가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글로벌 경제 상황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꾸준한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


동양증권이 작년 4월에 선보인 `마이 더블유 크레센도(MY W Crescendo) 랩`은 최근 시장 화두로 부상한 글로벌 자산배분형 금융상품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주식ㆍ채권펀드와 글로벌 인컴(배당 및 이자소득) 펀드들에 분산 투자한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인컴 펀드 및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돼 있다.

즉 이 상품은 개별자산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위험은 크게 낮추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은 극대화하는 전형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펀드랩으로 볼 수 있다.

실제 크레센도 랩의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1.03% △3개월 1.96% △6개월 4.14% △12개월 11.29%로, 코스피 최근 6개월 수익률(-0.68%)과 비교하면 자산배분 효과가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