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투자파트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타지오, 코넥스펀드 투자유치 배우 하정우의 소속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기업인 '판타지오'(대표 나병준)가 벤처투자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서는 등 '코스닥 시장' 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벤처투자 업계 등에 따르면 판타지오는 지난달 27일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IBK캐피탈이 운용중인 IBK금융그룹코넥스투자조합이 10억원을 투자하고, 신한캐피탈(5억원), 인터릴라이언스코리아(4억원), 개인투자자 5명(11억원) 등이 나머지 자금을 대는 구조다. 판타지오 주식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만3250원에 거래됐다. 이 주가에 10%의 할인율이 적용된 1만1930원에 유상증자 발행단가가 결정됐다. 작년 5월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이 투자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단가인 75.. 더보기 이전 1 다음